어느 날 문득 /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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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80회 작성일 19-12-01 20:04본문
어느 날 문득 그댈 보며/은파
어느 날 그대를 문득 바라다보니
그대가 참 아름답다고 느낀다우
그대는 자신의 개성도 잃지 않고
주변을 돋보이게 하는 것이 매력
삶의 향기가 무엇인가 생각하니
어우려짐의 조화라 싶다 싶기에
장미꽃
안개꽃속에
안길 때면 그렇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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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하다2自顧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 날 문득/은파 오애숙
어느 날 그대를 문득 바라다보니
그대가 참 아름답다고 느낀다우
그대는 자신의 개성도 잃지 않고
주변을 돋보이게 하는 것이 매력
삶의 향기가 무엇인가 생각하니
어우려짐의 조화라 싶다 싶기에
장미꽃이 안개꽃속에 안길 때면
그렇듯 당신을 바라보는 내 마음
나 보란듯 자고하던 때의 숙연함
가슴에 물결처럼 일렁이고 있네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천사시인님
안개꽃이 장미를 돋보이게 하듯이
오늘 님의 시조가 두 꽃을 더욱 더
돋보이게 해주시옵니다 ...
어제는
첫 겨울을
비가 환영하는것 같더니
오늘은 또 님의 시조랑 장미랑
안개꽃이 상큼한 핑크빛 월요일을
더욱 더 돋보이게 해주시니 오늘은 누구라도
님의 시조를 대하신다면 삼위일체가 되어
감동에서부터 환희까지가 온통 눈부신 설레임이
되실것같사옵니다 ...
잘읽고 가옵니다
시인님 정말 여러가지로
황공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