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이 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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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49회 작성일 19-12-02 09:04본문
12월이 가기 전에(바램)
은파
나 가끔 설렘 가득 가슴에 메아리쳐
혹시나 기대하는 심연이 무너질 때
그 맘속 자절의 늪을 헤매이던 기억들
나 가끔 그 끝자락 붙잡고 살아가니
잔잔한 호숫가의 파문같아 평온하나
삶속에 기대치 설렘 만끽하고 싶다우
누군가 내게 향해 삶속에 양념 한 줌
뿌려서 나게 설렘 안기는 멋진 선물
12월 다 가기전에 맛 좀 보면 좋겠네
이것이 내 바램만 아니라 생각 되어
우리가 꼭 누군가 이 해 다 가기 전에
시도를 한 번 했으면 정말 좋다 싶다우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월이 가기 전에(바램)
은파
나 가끔 설렘 가득 가슴에 메아리쳐
혹시나 기대하는 심연이 무너질 때
그 맘속 자절의 늪을 헤매이던 기억들
나 가끔 그 끝자락 붙잡고 살아 갈 때
잔잔한 호숫가의 파문같아 평온하나
삶속에 기대치 설렘 만끽하고 싶다우
누군가 내게 향해 삶속에 양념 한 줌
뿌려서 나게 설렘 안기는 멋진 선물
12월 다 가기전에 맛을 보면 좋겠네
이것이 내 바램만 아니라 생각 되어
우리가 꼭 누군가 12월이 가기 전에
한 번만 시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그 시행
이행하리라
다짐하는 맘이누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누구라도 그러고싶지만
그게 뜻대로 맘대로 잘 안되기에
어쩔수 없지 않나싶사옵니다 ...
아니옵니다
올해 시행했던걸 어떤이들은
또 잘 해내지 않았을까싶사옵니다 ...
그 꿈을
이룬자는
즐겁고 행복한 미소를
띄겠지만 ...
그래도 내년이라는 희망이 있어
불행중 다행이라 생각하옵니다 만 ...
님 잘읽고 가옵니다
감사 드리겠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