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그대 있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내 안에 그대 있어/은파
늘 푸름에 눈 뜨는 맘
그대 향기 같아 좋네
아침 이슬 촉촉하게
맘속 함초롬히 스며
오늘을 푸르게 하는
이 기쁨에 만족하누
오늘밤
겨울비 내려
슬픈 비애 젖어도
추천2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시인님
달콤 상큼한 시조
핑크빛 사랑처럼 잘읽고 가옵니다 ...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늘은 님께서도
달콤 상큼한 시조처럼 기분좋고 즐겁게
핑크빛 사랑처럼 그윽하고
은은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두무지님의 댓글

계절의 변화에 흔들림 없는
세상에 온갖 슬픔과 기쁨도 함께 나누시는 마음,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