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속에 희망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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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연가 /은파
찬바람 쌩쌩 불어와도
활기찬 생동감의 물결
불경기에도 당당하네
몇 번의 고비가 있어
의연한 당찬 그 모습
삶의 향그러움이런지
나목들
동짓섣달만
지나고서 꿈 열리
12월에는 낡은 생각
세월의 강에 던지라
누군가에게 당부하네
새론 마음 가슴속에
슬어 새해 맞을 준비
희망참으로 향해보세
12월엔
새 시작 위해
희망연가 부르리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네 시인님
그렇게 하도록
해보겠사옵니다 ...
오늘도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스한 꽃잎차 한잔의 여유속에서
자수를 살짝 한번씩 놓듯 ...
또는 어느 동화나라를 산책하시듯
꽃나라를 구경하시듯 잘 보내시옵소서
잘 보내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우리 공주 마마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12월 8일
다녀와서 밀린 답신
드리겠습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아름다운 시조!
먼 이국에서 활기찬 기상이 엿 보입니다
남은 12월 갈무리 잘하시기를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어제 마무리 안하고 졸려 아마도
완성하지 않은 상태에서 클릭했나 봅니다
종장이 마무리가 안 되었습니다
제가 하루만에
전자 여권이 발급된다고 하여
영사관을 다녀왔는데 6주나 걸려서
여권 없이 하와이에 가야 될 것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