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속에 피어나는 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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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81회 작성일 19-12-12 19:0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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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따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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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노트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
모랫사장에 발자욱 남기며
꿈길따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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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기도(초고)/은파
황혼녘 가슴속에 활활활 타는 불씨
발자국 마다마다 고옵게 펼쳐지는
하늘빛 향그럼에 빛나는 걸음들을
감사로 문향의 향기 활짝 펼쳐 주소서
오 주여 각박함에 이웃에 사랑으로
글 통하여 가슴속에 피는 사랑속에
나눔이 있게 하사 소망꽃 피우는 맘
세상속 문향의 향기 펼쳐나게 하소서
눈보라 휘날리는 삭막한 십이 월에
하와이 하늬바람 황혼녘 스미어서
잔잔히 희망의 꽃 피는 그 향그러움
남은 생 꽃 만발 하기 원하는 맘 아시니
이생에
사랑 발자국
남기도록 하소서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잘읽고 가옵니다 ...
시든 시조든 이렇게 글을 읽듯이
노래를 부르듯이 그렇게 쉬우면 얼마나
좋겠사옵니까 만 ...
아무튼 누구라도 올해 못다이룬 꿈이 있다면
내년엔 꼭 사랑의 꽃을 프워내듯이 이루었으면
좋겠사옵니다 ...
감사 드리겠사옵니다
건강한 하루 즐겁게 잘 보내시옵소서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며칠 시를 쓰지 않았더니
시를 마감하고 수필이나 단편소설
쓰겠다고 생각 했는데
다시 시조를 쓰고 있네요
습간은 천성을 낳는다고 하더니
은파가 딱 그런것 같네요
장미공주님 건강하셨는지요
은파는 몇 번의 위기를 잘 이기고
문학행사 사회도 잘 마치고 왔고
주일날 문우가 다니는 예담교회
참석하여 특송도 함께 부르며 시도
대표로 낭송해 추억도 남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