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그리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47회 작성일 19-12-13 07:40

본문

그리움/은파

 

사진을 보노라니 주름진 눈가 보며

세월의 흔적 앞에 움푸욱 패이어간

양 미간 사이사이에 초연해진 이순역 

 

이런게 삶이련가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을 거닐었던 추억의 발자국들

하나씩 가슴 속으로 밀려오는 그리움

 

먼 훗날  아름다운 추억의 물결들로

심연에 살랑이며 노래할 얘기들이

이아침 가슴속에서 벌써 파고 치누나

 

추천2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노트

작년에 문학 행사 때 찍은 사진과
올 문학 행사 때 찍은 사진을 비교하니
1년 동안 사윈 모습에 입이 벌어질 정도로
기절초풍!! 비단 은파 뿐 아니라
문인들 모습 또한 그러함에

글을 쓴다는 건 뼈를 깍는 고통인가
세월앞에 장사가 없음을 말하고 있음에
가는 세월 그 누가 막으리오 그 옛날 가요가
스쳐지나가는 이순역이랍니다

문학행사 한국에 가지 못해
하와이에 가서 한 아세안포럼 문학상
받고 4일 동안 와이키키 해변을 다녀면서
하이얀 모랫사장을 거니는 사진과 그곳에서
찍은 사진을 보고 쓴 시조입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그렇사옵니까 ...
잘읽고 가옵니다

어디에 계시든
항상 건강하시옵소서
감사 드리옵니다

Total 7,921건 78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071 草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1 12-19
4070 草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0 12-19
4069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12-19
4068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 12-18
4067
후회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 12-18
4066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12-18
406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2 12-18
4064 꽃거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0 12-17
406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2 12-17
406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2 12-17
4061
겨울비/은파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1 12-17
4060
겨울비 댓글+ 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 12-17
405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2 12-17
4058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 12-17
4057
겨울 연가 댓글+ 1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 2 12-16
4056
무제 댓글+ 8
草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0 12-16
405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1 12-16
4054
신혼여행지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2 12-16
405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0 12-16
4052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12-15
4051
추억의 꽃 댓글+ 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2 12-15
405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2 12-15
4049
바램 댓글+ 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2 12-15
404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2 12-15
4047
동행의 의미 댓글+ 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2 12-15
4046
삶속의 행복 댓글+ 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2 12-15
4045
그리움 댓글+ 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2 12-15
404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 12-15
404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12-14
404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12-14
4041
그녀 댓글+ 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1 12-13
404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2 12-13
열람중
그리움 댓글+ 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2 12-13
4038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 12-13
4037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0 12-12
403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2 12-12
403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1 12-12
403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12-12
403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12-11
403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0 12-11
403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0 12-10
403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0 12-10
4029
국민체조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12-09
4028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12-09
4027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12-08
4026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0 12-08
4025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0 12-07
402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 12-06
4023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 12-05
402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0 12-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