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피어나는 향그러움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또 다시 피어나는 향그러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15회 작성일 19-12-13 08:37

본문

또 다시 피어나는 삶의 향기/은파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의 평온함이

인생사 같지않아 연애 하던 기억에

이순역 살폿함으로 다가서는 맘이누


신혼의 하늬바람 어디로 간데 없고

때로는 돌풍속의 회오리 휩싸이던

사건들 고뇌 일렁여 파고치는 맘이라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의 평온함이

가슴에 메아리쳐 설레는 살폿함에

일깨운 사랑의 향연  심연속에 피누나


그 옛날 추억들이 하나씩 나래 펼쳐 

희망을 향해 펴는 갈매기 함성으로

세상사 고뇌 날리고 고개드누 심연에


새바람 신바람이 살폿이 속삭이며

삶속의 향그러움 분수꽃 되어피누 

희망꽃 활짝 피라고 몽실몽실 꽃구름 



up14705e



 
추천2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참으로 아름다운 해변같사옵니다 ...

저에겐 꿈과 환상같은 그리고
동경의 베르사유인것만 같사옵니다

잘읽고 잘보고 가옵니다
오늘도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항상 즐거운 나날들 되시옵소서 ...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우리에겐 동경의 해변입니다
시시 때때로 쌍무지개 피어오르는 곳
희망이 몽실몽실 피어날 것 같은 해변!...

Total 7,921건 78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071 草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1 12-19
4070 草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0 12-19
4069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12-19
4068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 12-18
4067
후회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 12-18
4066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12-18
406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2 12-18
4064 꽃거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0 12-17
406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2 12-17
406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2 12-17
4061
겨울비/은파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1 12-17
4060
겨울비 댓글+ 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 12-17
405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2 12-17
4058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 12-17
4057
겨울 연가 댓글+ 1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 2 12-16
4056
무제 댓글+ 8
草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0 12-16
405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1 12-16
4054
신혼여행지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2 12-16
405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0 12-16
4052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12-15
4051
추억의 꽃 댓글+ 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2 12-15
405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2 12-15
4049
바램 댓글+ 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2 12-15
404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2 12-15
4047
동행의 의미 댓글+ 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2 12-15
4046
삶속의 행복 댓글+ 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2 12-15
4045
그리움 댓글+ 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2 12-15
404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 12-15
404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12-14
404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12-14
4041
그녀 댓글+ 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1 12-13
열람중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2 12-13
4039
그리움 댓글+ 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2 12-13
4038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 12-13
4037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0 12-12
403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2 12-12
403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1 12-12
403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12-12
403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12-11
403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0 12-11
403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0 12-10
403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0 12-10
4029
국민체조 댓글+ 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12-09
4028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 12-09
4027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12-08
4026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0 12-08
4025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0 12-07
402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0 12-06
4023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0 12-05
402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0 12-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