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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86회 작성일 19-12-15 08:38

본문

해걸음 뒤인데도 해맑은 미소속에

여명이 밝아오듯 꽃처럼 피는 기쁨

이런게 행복이라고 가슴에서 말하누


옛사진 보노라니 봄날의 벗꽃향기

가슴에 피나나며 살포시 그 어린날

그리움 물결 일듯이 살랑이며 오누나




추천2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와이 다녀와 올려 놓은 사진에
댓글로 달았던 시조를
연시조 [그리움]으로 수정하여 올립니다
==========================

해걸음 뒤인데도
해맑은 미소속에

여명이 밝아오듯
꽃처럼 피는 기쁨

이런게 행복이라고
가슴에서 말하누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사람마다 생각는 행복이
다 다르지 않사옵니까 ...

잘읽고 가옵니다
감사 드리겠사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맞습니다
생각하는 기준이 뭔가에 따라
허나 나일를 먹으면 물질이나 명예보다
맘 편한 것이 행복이라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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