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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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12회 작성일 19-12-21 17:18본문
어려운 이웃에게
진심을 다하여서
사랑을 나눠봐요
작은것
하나라지만
전해지는 이마음
우리의 진심어린
마음의 소소함이
하나씩 모아지면
큰 사랑 될 수 있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 스며요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모의 정이 오고가는 12월
한파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
우리 함께 사랑의 손길 갖고
소외된 이웃을 향한다고하면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울까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아무래도
그렇지 않겠사옵니까 ...
오늘도
여러가지로
깊은 감사를 드리옵니다
그럼
님 따뜻하고 편안한
즐거운 주말과 휴일 되시옵소서 ...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장미마마님. 정통 시조를 원하시고 있사오니
이제는 이곳에 50%는 협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비밀 쪽지가 전달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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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草菴 19-12-16 18:24
비밀글 3/4, 3/4, 3/4, 3/4, 3/5/4/3 정통 시조의 운율을 맞춰서 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의 이 시조는 제일 뒷연만 3/5/4/3을 맞춘 소위 옴니버스 시조?
전통시조가 아닌 시조는 곤란 합니다.===라고 보내 왔답니다. 하오니 웬만하며 2개 중 하나는 정통시조로
올려야 겠으니 우리 장미마마님도 쪽지 받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리하시면 좋을 듯 싶어 복사해 올립니다.
하오니 참조하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낸 쪽지 확인해 수정하시면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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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나누기/장미
어려운 이웃에게
진심을 다 하여서
사랑을 나누어요
작은것 하나라도
마음이 전해지면
큰사랑 되니까요
행복한
사랑 나누기
우리 함께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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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게 진심을 다 하여서
사랑을 나누어요 3 4
3 5 4 3
작은것 하나라도 마음이 전해지면
큰사랑 되니까요 3 4
행복한 사랑 나누기 우리 함께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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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장미 마마님의 시조에 조금 수정하거나
숫자가 적힌 곳에 음보에 맞춰 함께 채워봐요.
하오니 쪽지를 지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시인님
정통시조나 평시조는
연시조보다는 살짝 ...
좀 그런것 같사옵니다
이제는
더 부담스러워져서
한달에 두 세개도
잘될지 안될지 모르겠사옵니다 ...
님 오늘도 여러가지로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
즐겁게 잘 보내시옵소서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절대 당황하지 마소서.장미시인님은 습작 통해 음보를
이미 잘 맞추고 있답니다. 단지 연시조 쓸 때 [사랑 나누기]
시조에 부족한 음보만 채워 올려 놓으시면 됩니다.
profile_image 꿈길따라 19-12-1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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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댓글은 답신 보낸 것이 랍니다. 하오니
걱정마시고 시조를 써 올리되 정통시조를 한 번
더 염두하셔서 2수 중 1수는 정통 시조 평시조든
연시조를 만들어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장미마마님도 몇 달 열심히 쓰셨으니
어려움 없이 잘 하시리라 생각되는 바입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마시고 쓰시길 바랍니다
현대시조 사설시조로 쓴 것입니다.
시조 점점 사라져 가는 원인이기에
시조 부활 시키고자 안간 힘 씁니다
이 시조방도 창작의 향기방의 시에
댓글에 평시조로 작년 7,8월 150수
정도 썼던 기억이 납니다. 시조방이
있는 줄 알았다면 이곳에 옮겼으면
좋았으련만 그때는 몰랐었고 훗날에
알게 되어 이곳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일부러 은파 그리 쓰고 있지요
이번에 문학상을 받으면서 원래 보낸
작품이 아니라 추천해 주신 회장님께
문의 하니 일부러 현대시조 홈피에서
채택해 보냈노라해 섭섭한면 있었으나
곰곰히 생각해 보니 시조가 쇠퇴해가
은파도 생각을 좀 바꿔 봤답니다요.
부족한 은파 시조에 관심 갖여 주셔 감사!!
사실, 시조 쓴 후에는 좋은시에 입양 안되어
시를 다시 써야 겠다고 생각했던 차였는데
이번에 한 아세안 포럼 문학상 시조부분에서
상을 받게 되어 다시 맘을 바꾸게 됐습니다
지금은 사설시조로 쓰고 싶습니다.
시와 시조 등 합쳐 4천편 이상 썼더니
평시조는 댓글로도 바로 써진답니다요
하지만 이 시조방에 많은 분들이 와서
편하게 작품 쓰시라고 사설시조씁니다
물론 평시조나 연 시조도 올리고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너무 걱정마소서. 하여 댓글로 보낸 것을 이곳에 복사해 올릴게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rofile_image 꿈길따라 19-12-19 20:33
엇시조 의미(종장을 제외한 어는 한 구절이 평시조보다 글자 수가 몇 자 긴 시조)
초장 3 (9자까지 가능) 4 , 3 (9자까지 가능) 4
중장 3 (9자까지 가능) 4 , 3 (9자까지 가능) 4
종장 3 (부동) 5(7자까지) 4(5자까지) 3(4자까지)
제가 알고 있는 범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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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꿈길따라 19-12-19 20:38
사실 실제로 엇시조는 이론처럼 사설시조와 크게 다르지 않으며
시설시조를 농시조이라 볼 수 있어 엇시조라 단정지을 수 있는
작품을 찾기가 어려운 것으로 압니다.
답변 수정 삭제
profile_image 꿈길따라 19-12-19 20:47
사설시조(초,중,종장이 제한 없이 긴 시조로써 중장이나 종장이 특히 길음)
사설시조의 예
창밖이 어른어른거늘 펄쩍뛰어 툭 나서보니
님은 아니오고 어스름 달빛에 열구름 날 속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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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초아 밤일새망정 행여 낮이런들 남 우리뻔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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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 쉬어 넘는 고개 구름이라도 쉬여 넘는 고개
산진이 수진이 행동청 보라매라도 다 쉬여 넘는 고봉 장서령고개
그 엄이 님이 왔다 하면 나는 아니 한 번도 쉬여 넘으리라
profile_image 꿈길따라 19-12-19 20:59
사실 [은파]글자수 계산 하는 것이 머리 아파
시조 쓸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었던 기억이죠
하지만 눈에 문제가 생겨 시를 정형시을 쓰다
보니 음보 맞추는데 별 어려움 못 느끼게 되어
시조를 쓰기 시작해 정통을 고집하였었답니다
하지만 정통 고집하다보니 어느 날부터 정형의
문제점을 느끼게 되어 사설 시조를 쓰게 되었죠
하여 정통과 현대시조를 병행해 쓰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속에 향필하기길 기원합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여러가지를
잘 알겠사옵니다 ...
오늘도
님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항상 건강하시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