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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 간이역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05회 작성일 19-12-28 08:26

본문

인생 간이역/은파

어제가 중년이라 싶었던 세월인데
어즈버  희끗희끗  밤톨같은 파뿌리
머리에 도배해 가는 이순역의 인생사

그나마  감사한 맘 가슴에 파고치며

설레임 일렁이어 나에게 손짓하니

인생사 희로애락을 세상속에 펼치우


지나간  세월 시어  잡아서  맘에 슬어
오늘도 시간 내어 연시조 써 보는 맘
예전엔 정말로 미처 몰랐던 일 이어라 

추천2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광진시인님의[중년]이란 시조 작품의 댓글에 응수로 올렸던 작품을 퇴고하여
[인생간이역]으로 한 연을 더 만들어 올려 놓습니다.


이순역/은파

어제가 중년이라 싶었던 세월인데
어즈버 희끗희끗 밤톨같은 흰머리
도배해 가는 이순역 감사넘친 삶이누

지나간 세월 시어 잡아 나래 펴기에
오늘도 시간 내어 연시조 써 보는 맘
예전엔 정말로 미처 몰랐었던 일이우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대시조가 아닌 정통 시조를 쓸때


예전엔
정말로 미처
몰랐던 일 이어라
============
종장을 써야 할지?

예전엔
정말로 미처
몰랐었던 일이우

가 더 좋을런지 ?
============
예전엔
정말로 미처
몰랐었던 일일세

이렇게 하는 것이 좋을지?
=================

누군가에게 반문하고 싶은 맘입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이 참! 빠릅니다
누구에게나 멍에를 안겨주는 연륜과 주름!
참 반갑지 않은 손님인데 맞이 합니다
잠시 생각하는 시간 그러나 늘 젊은 마음으로 지내시기를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글 쓰는 데는 연륜이라는 것은
돈 주고 살수 없는 귀중한 보배랍니다

젊었을 때의 가난은 돈 주고 살수없듯
인생 희로애락을 경험했기에 아름답게
시인들의 심상에 담금질하여 발효시켜
세상에 아름답게 나래 펼칠수 있으니요....

댓글 읽으셨는지요? 지난번 비밀댓글
제가 꿈길따라 비밀아이디를 기억못해
읽지 못했으니 제게 쪽지로 보내주세요
시간 있으실 때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늘 하시는 일에 평탄케 되시길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장미마마님
이제 올해도 저물어 갑니다

밝아 오는 새해속에
늘 기쁨이 충만한 삶으로
사시게 되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건강속에
문향의 향그럼 휘날리 시기
이역만리에서 기도합니다

벌써 이곳은 오후 4시 55분!
아버님 댁에 가야 할 시간
내일 시간이 되면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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