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휘날리는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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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80회 작성일 19-12-29 21:43본문
가끔 휘날리는 명언
은파 오애숙
나이를 먹는다고 어른신 되는 것이
아니고 늙은일 뿐 착각은 자유지만
어른신 대접받으려 하는 자들 많다우
양지가 음지되고 음지가 양지되는
세상사 이란것을 알만한 사람안다
하지만 텃새 부리려 고개 들고 노리네
사람이 무엇 때문 사는가 갑질하며
나를 좀 봐주게나 깝죽 되고 싶으누
그대여 네 자신 알라 전하고파 지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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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자신을 알라”(그리스어: γνῶθι σεαυτόν 그노티 세아우톤 )는 고대 그리스의 유명한 격언으로, 그리스의 여행담 작가인 파우사니아스에 따르면 델포이의 아폴론 신전의 프로나오스(앞마당)에 새겨져 있던 것이라 한다.
고대 그리스의 대표적인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한 말이다. 그는 신 앞에서 사람의 지혜는 보잘것없으니, 늘 겸손한 자세를 갖춰야 된다고 생각했다.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끔 휘날리는 명언(초고)/은파
나이를 먹는다고 어른신 되는 것이
아니고 늙은 일 뿐 착각은 자유지만
어른신 대접받으려 하는 자들 많다네
양지가 음지되고 음지가 양지되는
세상사 라는 것을 알만한 이 안다우
하지만 텃새 부리려 고개 들고 노리누
사람이 무엇 때문 사는가 갑질하며
나를 좀 봐주게나 깝죽 되고 싶우누
그대여 네 꼬라지 봐 전하고파 지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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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노트
가끔 주변에 갑질하는 이들이 있다.
그런 이들로 많은 이 눈살 찌프린다
인생사 새옹지마 모르는 모양새로
저 잘났다고 날 좀 보소 갑질한다
기관 심지어 공공기관도 과간 아니다
[시마을] 역시 얼굴로 볼 수 없다고들
벼이삭 익으면 익을 수록 숙이는 고개
인간은 본디 타락한 까닭인지 그 반대
저 잘났다고 고갤 쳐 들고 날 좀 보소
나팔 불어 댄다 빗줄긴 하나 되려는데
*만물보다 부패한 게 인간의 맘이련만
누가 이를 알리오 성구가 휘날려온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예레미아 17:9-11. 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10.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의 행위와 그의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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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네 시인님
맞사옵니다
누구라도
안되는 일에
자꾸만 미련을 두고
그러는건 아마도 누구말처럼
참으로 어리석은 일 같사옵니다 ...
잘읽고 가옵니다
감사 드리겠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