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 끝자락에 서서2(세상사--[P])/은파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기해년 끝자락에 서서2(세상사--[P])/은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15회 작성일 19-12-30 01:12

본문

기해년 끝자락에 서서(세상사)


                                                          은파


구데기 무서워서 장을 못 담글손가

그런자 어디있나 나에게 말해다오 

소리를 내지 못하는 지렁이를 보구려


누군가 하찮음에 지렁이 밟고가면

소리가 없다지만 산 증건 꿈틀대네

나 여기 살아있다우 죽지 않고 있다고


눈 크게  부릅 뜨고 반기를 들고 서서 

그대를 향하여서 맞서게 될테니까

새해엔 명심합시다 귀가 있는 자들아

 




추천2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라는 속담의 뜻 '

범 무서워 산에 못가랴'는 속담과 상통하며
마땅히 해야 할 일이은 다소 방해 되는 일이
있어도 그 때문에 일 하지 못하지는 않는다

鴻光님의 댓글

profile_image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더기와 지렁이]
                              鴻光
잡배는
집단 자체
모여든 구더기요

지렁이
토막 나도
또 다시 형제자매 

언제나
'그 나물 그 밥'
받아 먹고 참 투표

Total 7,909건 76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159
세상사/은파 댓글+ 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1 01-04
4158
시조야 댓글+ 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2 01-04
415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2 01-03
4156
제목 댓글+ 1
skym5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 01-03
415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2 01-03
415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1-03
415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1 01-03
4152
세상살이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1 01-03
415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 01-02
415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1 01-02
414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2 01-02
414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0 01-02
4147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1 01-02
414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2 01-02
414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2 01-01
414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 01-01
414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2 01-01
414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2 01-01
4141
언제나 새해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1 01-01
4140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1 12-31
4139
송구영신 댓글+ 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1 12-31
413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2 12-31
4137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1 12-31
413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0 12-31
413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2 12-30
4134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 12-30
413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1 12-30
413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1 12-30
413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12-30
413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1 12-30
열람중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2 12-30
412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2 12-29
412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2 12-29
412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2 12-29
412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 12-29
412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 12-29
4123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0 12-28
412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 12-28
412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2 12-28
4120
세태의 모습 댓글+ 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 12-28
411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2 12-28
4118
중년 댓글+ 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 12-27
411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2 12-26
411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2 12-26
411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2 12-26
411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2 12-26
411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2 12-26
411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2 12-26
411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12-26
411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2 12-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