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세월 붙잡을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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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08회 작성일 19-12-31 18:22본문
가는 세월 붙잡을 수 있다면/松岩 李周燦 어느덧 기해년도 저무는 기로에서 세월은 어찌 하야 빨리도 간단 말 가 거부할 방법도 없어 나이한살 또 먹 네 하루가 조금만 더 느리게 가면졸걸 뭐 그리 급하다고 쏜살같이 흘러가나 쉬었다 가도 될 텐데 고장 나면 어쩌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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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강/은파
강물을
막아 낼 댐
만들어 늦추어도
저만치
흘러가는
세월강 막을쏜가
누구도
거스릴 수가
없는 것이 세월강
소슬바위님의 댓글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길따라 선생님 와 주셨군요
새해 건강하시어 늙지마시고 행복하소서
복 많이 받으소서
감사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사/은파
나이를 먹는다면 늙는 게 맞는데도
아줌마 거치지를 않고서 할머니로
직행해 모든 것들을 내려놓게 만드누
외모가 뭐가 그리 중요해 맘 상했나
여대생 뒷모습이 앞모습 할머니가
다 되어 가고있으니 인생무상 이런지...
불로초 구하려던 진시황 공감가니
인생참 허망하지 요사이 그런맘에
정신을 차려야 겠다 다짐하는 바일세
영원한 새생명을 위한 삶 내님 향한
이마음 변치말길 새마음 다짐하며
올한해 계획 향하여 박제시켜 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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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건강하시어
늘 향필해 주세요
은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