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세월 붙잡을 수 있다면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가는 세월 붙잡을 수 있다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09회 작성일 19-12-31 18:22

본문

                       

       


 
 

                            가는 세월 붙잡을 수 있다면/松岩 李周燦


                                어느덧 기해년도 저무는 기로에서

                                세월은 어찌 하야 빨리도 간단 말 가

                                거부할

                                방법도 없어

                                나이한살 또 먹 네


                                하루가 조금만 더 느리게 가면졸걸

                                뭐 그리 급하다고 쏜살같이 흘러가나

                                쉬었다

                                가도 될 텐데

                                고장 나면 어쩌려고

 

 
추천1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강/은파

강물을
막아 낼 댐 
만들어 늦추어도

저만치
흘러가는
세월강 막을쏜가

누구도
거스릴 수가
없는 것이 세월강

소슬바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길따라 선생님 와 주셨군요
새해 건강하시어 늙지마시고 행복하소서
복 많이 받으소서
감사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사/은파

나이를 먹는다면 늙는 게 맞는데도
아줌마 거치지를 않고서 할머니로
직행해 모든 것들을 내려놓게 만드누

외모가 뭐가 그리 중요해 맘 상했나
여대생 뒷모습이 앞모습 할머니가
다 되어 가고있으니 인생무상 이런지...

불로초 구하려던 진시황 공감가니
인생참 허망하지 요사이 그런맘에
정신을 차려야 겠다 다짐하는 바일세

영원한 새생명을 위한 삶 내님 향한
이마음 변치말길 새마음 다짐하며
올한해 계획 향하여 박제시켜 달려요
=======================
선생님
건강하시어
늘 향필해 주세요

은파 올림

Total 7,915건 81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915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1 11-02
3914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1 12-22
391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05-29
391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07-05
391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09-10
3910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09-25
3909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10-20
390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11-20
3907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12-20
390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01-15
3905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1 02-02
3904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02-09
390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03-15
3902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03-29
390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05-09
390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1 07-12
389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06-14
389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2 10-05
389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10-15
3896
불경기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1 11-20
389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1 01-17
389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1 04-15
389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04-17
389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04-22
389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06-14
389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1 07-19
388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08-01
388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08-26
3887 석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09-02
3886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09-23
388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11-25
3884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12-16
3883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01-18
388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01-29
3881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02-05
388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02-20
3879
불로소득 댓글+ 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1 03-22
3878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04-26
387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1 06-02
3876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06-24
3875
바보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2 01-04
387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2 01-21
3873
새봄의 연가 댓글+ 3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1 04-08
387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06-13
3871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12-28
387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02-16
3869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05-12
3868
단호한 언사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05-23
386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05-26
3866
그대에게 댓글+ 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05-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