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에 대하여/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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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57회 작성일 20-01-03 08:06본문
편견에 대하여/은파
자기를 사랑해서 도취된 까닭인가
편견에 사로잡혀 헤매는 이들 있어
세상이 어지럽다고 대변하고 싶구려
오래전 학교에서 편견을 배울 때에
교수가 그림 한 장 주면서 확인 한 말
소녀의 그림 보니누 할머니가 보이누
그것도 편견이라 싶었는데 형편상
이듬해 복학으로 심리학 수업시에
또다시 등장한 그림 설명시의 그 답변
전 년도 과목 뭔가 기억은 못하지만
분명히 같은 교수 였는데 일 년 전의
설명과 다른 답변은 그게 편견 이라누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고 있어
공평치 못한 생각 한 쪽에 치우쳐서
결국엔 안좋은 결과 라는 것에 명심해
오늘도 다시 한 번 박제해 보는 마음
어떤이 *편견에서 시작해 수정하라
이것이 진리를 찾는 방법이라 하누나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편견 차용구
편견에 대한 치밀하고 흥미로운 해석!!
데카르트, 칸트, 하이데거, 가다미로 이어진
편견에 관한 철학 논쟁[The Place of Prejudice]/ 애덤 샌델
진리는 편견에서 얼마나 멀리 있는가?
우리는 누구나 편견을 가지고 있다
편견에서 출발하라 대화하라 수정하라
이것이 진리를 찾아가는 방법이다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편견에 대한 의미를 읽다 보니
저의 졸시에 대한 부끄러움을 확인하게 됩니다.
편견은 자신에게 이롭게 우선 해석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대신 상대의 생각은 야박스럽게 결론을 내리는,
아마 이것도 저의 편견이지 싶습니다
오늘도 좋은 일상에 활기찬 하루를 기원해 드립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바쁘실텐데 왕림해 주시어서 다시 한 번...
2020년도 역시 심상에 사유체로 걸러 멋지게 향필하소서
댓글 쓰는데 지금 회장께서 1월에 대한 시를 올려 놓으라고
전화가 와서 제대로 수정도 못하고 급히 한국문인협회미주지회
자유게시판에 작품 3편 올려 놓고 친정에 다녀와 이제야 확인하여
보니 자판을 잘못 두드린 오타가 많이 있음을 양지 바랍니다.
늘 건강속에 향필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이곳은
날씨가 누그러져서 요즈음은 집에서도 짧은 팔 입고 있답니다.
한국과는 사뭇다른 날씨라 생각됩니다. 그곳은 본격적인
추위가 도래 될 것 같아 역시 저는 LA가 좋은 것 같고
여유가 되면 10년 후에 아니면 5년 후엔 하와이....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지금 수필을 하나 써서 문협에 빨리 올려놔야 할 것 같아
다음날 방문하겠습니다.늘 건강속에 평안하시길 바랍니다.은파 올림`~*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잘읽고 가옵니다 ...
오늘도
님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언제나처럼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되시옵소서...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장미마마님
새해 계획하시는 일들
일취월장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