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해오름 품에 안고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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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87회 작성일 20-01-05 06:44본문
새해 해오름 품에 안고서/은파
동녘의 태양광이
붉은빛 띄우고서
나에게 미소하면
용광로 품에 안듯
삶에서 힘 솟는다
어둠을 뚫고 나온
너에게 용기 얻어
새로운 희망의 꽃
가슴에 피고 있어
뭐든지 할 수 있지
해오름 담뿍 담아
용기를 얻고 싶어
경자년 정월 정초
널 보며 희망 품고
신년을 맞이한다
새론 꿈
정한 목표로
질주하기 위하여
***(댓글에 정통 연시조로 수정하여 올려 놓음)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 마마님 위
시조는 정통 연시조가 아니고
현대 시조랍니다
시간을 나중에 내서
정통으로 고쳐 볼까도 생각중
변신한 시조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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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해오름 물결속에/은파
동녘의 붉은 물결 나에게 미소하면
어제의 맘속 슬픔 삼켜고서 힘차게
젊은 피 가슴에 끓듯 힘 삶에서 솟는다
어둠을 뚫고 나온 그대의 그 용기에
새롭게 용기 얻어 반전의 희망의 꽃
가슴에 피우고 싶어 그게 뭐든 하련다
내 맘에 담뿍 담은 해오름 품에 안고
용기를 얻고 싶어 경자년 정월 정초
희망꽃 활짝피우려 맞이하네 새해를
그대여 벅찬 감격 아는가 이 생명참
원대한 꿈 향하여 다짐해 달려 가네
새론 꿈 박제시킨 맘 가지고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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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지금, 수정 한 것이 정통 연시조 입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 해오름 속에/은파
동녘의
붉은 물결
나에게 미소하면
어제의
맘속 슬픔
삼켜고서 보란듯
젊은 피
가슴에 끓듯
용맹스럼 솟는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통 시조를 만들다 보니
새론 시어가 새롭게 문을 열어
또 하나의 시조가 탄생했네요
나머지 연은 함께 새로 올려
놓겠습니다. 장미마마님!!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엔
한없이 예뻐보이던 시조가
이젠 서서히 조금씩
얄미워지려고 하네 ...
차라리
내가 시조이고
시조 네가 나되어
살아가길 바라면
안되겠지만 ...
몰라
알수가 없어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과정을 통과하면
자유롭게 써내려 갈수 있사오니
걱정마시고 써서 올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