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해오름 품에 안고서/은파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새해 해오름 품에 안고서/은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89회 작성일 20-01-05 06:44

본문

새해 해오름 품에 안고서/은파



동녘의 태양광이

붉은빛 띄우고서
나에게 미소하면
용광로 품에 안듯
삶에서 힘 솟는다

어둠을 뚫고 나온
너에게 용기 얻어
새로운 희망의 꽃
가슴에 피고 있어
뭐든지 할 수 있지

해오름 담뿍 담아
용기를 얻고 싶어
경자년 정월 정초
널 보며 희망 품고
신년을 맞이한다

새론 꿈
정한 목표로
질주하기 위하여



***(댓글에 정통 연시조로 수정하여 올려 놓음)

MnFsYU9Z8SucFY2vO40hjcbChj2V3eq1DNPjJOaz 


추천1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 마마님 위
시조는 정통 연시조가 아니고
현대 시조랍니다

시간을 나중에 내서
정통으로 고쳐 볼까도 생각중
변신한 시조 확인해 보세요
===============

새해 해오름 물결속에/은파

동녘의 붉은 물결 나에게 미소하면
어제의 맘속 슬픔 삼켜고서 힘차게
젊은 피 가슴에 끓듯 힘 삶에서 솟는다

어둠을 뚫고 나온 그대의 그 용기에
새롭게 용기 얻어 반전의 희망의 꽃
가슴에 피우고 싶어 그게 뭐든 하련다

내 맘에 담뿍 담은 해오름 품에 안고
용기를 얻고 싶어 경자년 정월 정초
희망꽃 활짝피우려 맞이하네 새해를

그대여 벅찬 감격 아는가 이 생명참
원대한 꿈 향하여 다짐해 달려 가네
새론 꿈 박제시킨 맘 가지고서 갑시다
========================
다시 지금, 수정 한 것이 정통 연시조 입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 해오름 속에/은파

동녘의
붉은 물결
나에게 미소하면

어제의
맘속 슬픔
삼켜고서 보란듯

젊은 피
가슴에 끓듯
용맹스럼 솟는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통 시조를 만들다 보니
새론 시어가 새롭게 문을 열어
또 하나의 시조가 탄생했네요

나머지 연은 함께 새로 올려
놓겠습니다. 장미마마님!!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엔
한없이 예뻐보이던 시조가
이젠 서서히 조금씩
얄미워지려고 하네 ...

차라리
내가 시조이고
시조 네가 나되어
살아가길 바라면
안되겠지만 ...

몰라
알수가 없어

Total 7,922건 100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972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2 07-10
297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3 09-10
297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5 03-05
2969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1 04-11
2968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7-02
2967
지워진 글씨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8-29
2966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12-02
296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2-22
296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3-14
296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3-16
2962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1 03-25
296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4-09
296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4-28
295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5-11
2958 석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5-19
295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1 07-07
2956
긍정의 꽃 5 댓글+ 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2 11-07
2955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6-15
2954
세상사에서 댓글+ 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2 07-29
2953
나의 삶 댓글+ 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2 10-03
295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10-04
295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10-05
295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1 10-10
2949
가을은 댓글+ 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2 11-02
294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2 11-10
294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12-01
2946
그리움 댓글+ 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2 12-15
294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2 12-29
294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1-03
294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1-18
294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1 02-05
294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1 02-24
294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1 02-23
293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1 04-02
293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1 06-12
2937
감사 꽃/은파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6-26
293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1 08-03
293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8-06
293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8-10
293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8-29
293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10-31
293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11-25
293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1-21
2929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3-20
2928
비 온 후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5-25
2927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5-31
2926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6-11
2925
백목련/은파 댓글+ 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1 06-15
2924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1 07-11
292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2 07-1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