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씨/은파 -------[P]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사랑의 불씨/은파 -------[P]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13회 작성일 20-01-06 00:30

본문

사랑의 불씨/은파 오애숙


눈 떠도 눈 감아도 떠오르는 그 어린
추억의 영상들이 파노라마 치기에
조용히 음미해 보는 향그러운 그 미소

해맑은 웃음으로 떠들며 옹기종기
온누리 내 것인 양 뛰놀던 개구장이
오늘이 지나고 내일 다시 와도 피누나

늘 맘에 피어나는 사랑의 그 메아리
가슴에 선물되어 웃음꽃 피는 맘속
그옛날 추억의 미소 아름다운 하모니

세월이 다시 오고 세월이 간다해도
가슴에 묻어 뒀던 해맑은 맘속 향기 
하이얀 백발 노인네 잊을수가 없노라

추억을 먹고사는 마음의 향그럼에
해맑은 사랑 하나 심어주려 하는 맘
누군가 사랑의 불씨 뿌려줬기 때문에
오애숙btn_comment_reply.gif btn_comment_update.gif btn_comment_delete.gif   20-01-05 22:29
co_point.gif
추천1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노트]사랑의 불씨/은파 오애숙

                               

눈을 감아도 눈을 떠도
떠나가지 않는 영상 속에
조용히 눈을 감아 봅니다

해맑은 웃음으로
옹기종기 뛰노는 개구장이 꼬마들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와도
사랑의 메아리 선사했던 모습은
가슴에 묻어 둔 사랑의 불씨

세월이 가고
세월이 오고

백발의 노인네
해 기다리는 개구장이에게
해맑은 사랑의 불씨 뿌려줌은
그 옛날, 어릴적 해 맑은 웃음으로
사랑의 불씨 하나 마음 속 깊이
심어주었던 까닭입니다
========================

2012년의 시작노트가 발견 되어
이곳에 시와 연시조 만들어 올려 놓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의 불씨

                                  은파 오애숙

눈 감아도
눈 떠도 떠나지 않는
추억의 영상 파노라마쳐
조용히 음미해 봅니다

해맑은 그 웃음
옹기종기 뛰놀고있는
어린시절의 개구장이들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와도
맘속 피어나는 사랑의 메아리
선물로 웃음꽃 되어 핀
추억의 미소입니다

가슴속에
묻어 둔 사랑의 불씨
세월이 가고 세월이 오고
백발 노인네가 해를 기다리는
개구장이 꼬마녀석에게
사랑의 불씨 뿌림은

옛날 어릴적 해
해맑은 웃음으로
사랑의 불씨 하나 맘에
심어준 까닭이죠
==================

위의 시작노트 토대로
시를 쓰고 연시조를 쎴습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참으로 고귀한 시조
잘읽고 가옵니다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겠사옵니다 ...

오늘도
언제나처럼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시옵소서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타모니카 바닷가에 가면
놀이 동산 초입에서 나이드신
어르신이 동심으로 돌아가서
비누방울 놀이를 하는데

그 비누방울은 작은 게
아니고 아주 대형 비누방울
농구공보다 더 큰 방울이죠
꿈과 이상을 심어주는 마음
가슴에서 피어올라서

쓴 시였던 기억입니다
2012년에 쓴 시작노트 시는
5일 동안 써낸 시였답니다
그 시들 정리하니 71편

출력 프린터기가 고장나
메일로 보낸 것이 발견되어
건지고 있는 중인데 이곳에
하루에 몇 편씩 올리고자하나
시조로 바꾸는 시간이 사실
새론 시조로 쓰는 시간보다
더 걸리는 것 같습니다

이유는 그 내용을 왜썼나
생각 오래되서 잘 안나네요
5일 동안 한꺼번에 쓴 작풍!
그런 이유가 있답네요 장미님
하여 시죠로 바꿔 쓸 때는
시작 노트와 주제 달라질
경우가 많이 있답니다...

Total 8,609건 1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04-14
8608
가슴 쿵 심장 새글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 0 05:14
8607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0 04:51
8606
울타리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0 06-24
8605
대왕암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 06-24
860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 06-23
8603
변함없는 날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0 06-23
8602
아가리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 0 06-23
8601
막걸리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 06-23
860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 0 06-23
8599
수국꽃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 06-22
8598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 0 06-22
8597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 0 06-21
8596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 06-21
8595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 06-21
8594
추억의 향수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 0 06-21
8593
여름 방학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 0 06-20
8592
마음의 행로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 06-19
8591
감자의 계절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1 06-19
8590
흔적의 바람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 0 06-19
8589
천성(天性)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 06-18
8588
봄에 깐 참새 댓글+ 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 0 06-18
8587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 0 06-17
8586
그늘에 앉아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1 06-17
8585
절세미인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0 06-17
858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 06-16
8583
봉선화 사랑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 06-16
858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 06-16
858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 06-16
8580
손맛의 향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 0 06-16
8579
휘파람 소고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 0 06-16
8578
자격 시험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 06-15
8577
맹물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 0 06-15
8576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 06-14
8575
사랑 이야기 댓글+ 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 06-14
8574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 06-14
8573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 06-13
8572
표독한 인상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 06-13
8571
문회(門會)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 06-13
8570
모내기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 06-12
8569
여전한 짓 댓글+ 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 06-12
8568
자라 댓글+ 3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 06-11
8567
마음의 행복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 06-11
8566
오늘도 참새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 06-10
8565
뱀딸기 댓글+ 5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6-10
8564
소낙비 오후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 06-09
8563
어떤 결혼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6-09
8562
스몰 라이프 댓글+ 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6-08
8561
커피 그림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 06-08
8560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 06-0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