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따라 가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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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따라님의 댓글

간이역/은파
젊었던 그 시절이
그리워 애타기에
세월강 지난후엔
동동동 발구른맘
어이해 한 번 뿐인 생
검은 머리 파뿌리
그 곱던 윤기나는
피부에 검버섯이
하나둘 필나이가
되었우 한탄의 맘
그나마 갈곳 알기에
휘날리네 하늘빛
한 연을 더 만들어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