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사랑이 되어/은파--[P]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그리움 사랑이 되어/은파--[P]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09회 작성일 20-01-17 09:54

본문

그리움 사랑이 되어/은파


사알랑 피어나는 사랑의 옛그림자

하얗게 부서지나 하이얀 거탑되어

심연에 흘러 넘치어 큰 물결을 이루누


흘러간 강줄기는 두 번은 오지 않아

돌아서 보고 싶지 않건만 다시 그댈

이아침 그리워 함에 사랑이라 말하리




추천1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노트]


그리움 사랑이 되어/은파

너의 그리움이
살포시 바다 포말 되어
가슴을 살며시 적시더니
내게로 다가와 입맞춰
사알랑 피어난다

그 옛날 첫사랑의
옛그림자가 또 다시
내게로 다가와 웃음꽃
피우며 속삭이고 있어 
심연에 그 그리움이
일렁여 피어난다

사알랑 피어나는
너의 사랑스런 그림자
하얗게 부서지져 내리나
또다시 하이얀 거탑되어
심연에 흘러 넘치어
큰 물결을 이룬다

흘러간 강줄기는
두 번은 오지 않기에
돌아서 보고 싶지 않건만
이아침 다시 그댈 그리워
사랑이라 말하리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 않아도 책 잘 받았다고
감사 댓글 쓰는 중이 었습니다.

감사 합니다.아마도 어제 온 것
같습니다. 요즘 아파트에 문제
생겨 메일을 체크 못했었습니다.

저도 올해 시조집을 내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출판 하면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허나 지금
여러가지 바쁜일들로 신경 쓸 수
없어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은파 올림

Total 7,920건 74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27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1 01-27
4269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0 01-27
426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1 01-26
426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1 01-26
4266
돌고 도는 날 댓글+ 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 01-26
426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 01-26
4264 짭짤ᄒᆞᆫ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 0 01-26
426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 01-25
426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0 01-25
426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 1 01-25
4260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1 01-24
425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 01-24
425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1 01-24
425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1 01-24
4256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01-24
425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1 01-24
4254
한심한 세상 댓글+ 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4 0 01-23
425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1-22
425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01-22
425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 01-22
425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 01-22
424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01-22
4248
겨울 휴가 댓글+ 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0 01-22
424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 01-21
4246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1 01-21
424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 0 01-21
4244 草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 01-20
424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 01-20
424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 01-20
424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 01-20
4240
1, 시조개론 댓글+ 6
草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 01-19
423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1 01-19
4238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1 01-19
423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1 01-19
4236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1 01-18
423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1 01-18
423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 01-18
423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1 01-18
423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1 01-18
423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1-18
열람중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1 01-17
422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1 01-17
422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1 01-17
422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 01-17
4226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0 01-17
422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 01-17
422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01-16
422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1-16
4222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 01-15
422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 01-1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