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강가에 앉아서/은파--[P] ---[[ 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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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97회 작성일 20-01-18 19:00본문
세월의 강가에 앉아서(후회)/은파
늘 우린 아쉬움이 가슴에 물결치누
이생을 살아감에 세월강 건너 서야
회도라 보는 맘속에 후회 가득 넘치우
아가들 자라나서 어른이 될 때 까지
조금만 더 관심을 갖고서 올바르게
앞날의 길을 가도록 했었어야 했었우
당시는 할 수 있는 방법을 다 동원해
안내자 역할했다 생각을 했었는데
올바른 나침판으로 제시 못함 깨닫수
아 어찌 이것만이 있을까 싶은 마음
뱀같이 지혜롭지 못하여 그릇친 일
얼마나 많은지 셀수 없다싶은 맘인 걸
내 자신 너무나도 잘 알아 늘 내님께
도움을 청하면서 이생을 살아가니
그나마 감사의 나팔 불 수 있어 늘 감사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이 그렇네요]/鴻光의 시조에
대글로 올린 아래의 [평시조]를
연시조로 만들어 올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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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은파
늘 우린
아쉬움이
가슴에 물결쳐요
이생을
살아감에
세월강 건너 서야
회도라
보는 맘속에
후회가득 넘쳐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 노트]
아들과 대화를 통해 부모가 되어
올바른 방법을 제시 해주고 있어도
자녀는 사실, 따르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어 참 답답할 때가 많은 현실
먼훗날 자녀는 왜 그때 날 강제로라도
끌어 당겨서라도 해줬어야지 그래야
의무 다 한 것 아니냐고 따져 물을 게
불보 듯 뻔하기에 먼 훗날 가슴치면서
후회하지 않고 싶은 맘으로 썼습니다.
중요한 시험이 있어 (대학 가기 위한)
SAT 위해 학원에 가 공부하라고 해도
말로만 인터넷으로 하겠다고 버티니
인생을 살아 온 선배가 되어 조언하나
집에서 혼자하겠다니, 참 답답하네요.
집에서 할 것이 있고 학원에서 배울 게
있는데 SAT 는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정부에서도 없애겠다고 하는데..
하지만 결정이 나지 않았기에 할 도리
해야만 좋은 학교에 장학생으로 선발
되어 들어가 훗날 자신의 미래도 활짝
열리게 되는데 왜 알아듣지 못하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