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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이 그립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04회 작성일 20-01-18 23:30

본문

          

                                   

                                 그 시절이 그립다/松岩 李周燦


                               패기가 넘쳐나던 이십대 청년일적

                               고생을 하겠다며 조국을 등에 지고

                               사우디

                               아라비아

                               외화 벌어 왔던 것을


                               꿈 많던 그 시절이 까마득히 흘러간걸

                               지금에 와서 보니 별것도 아닐 진대

                               나 벌써

                               백발이성성

                               늙은이가 어인일고   



 
 
 
추천1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아침 찬사를/은파


그대들
흘린 핏땀
기적의 코리아로

열방에
그 자양분
휘날리는 태극기

그 공로
이역만리서
찬사보내 드려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한국에서 살지 않아
사실, 글 쓰는데 많은 어려움도
있어 한 때는 저와 싸움이었죠.

시를 학생들에게 가르치다가
원치 않은 시인이 먼저 되었고
후에 소설을 써 등단했었지요.

하지만 몸 상태가 나빠졌기에
지금은 시와 시조를 쓰고 가끔
수필은 중요한 국가 공휴일에
관련 된 것을 한국문인협회의
미주지회 자유게시판에 올려야
하기 때문에 의무적으로 써서
올리기 위해 쓰고 있습니다만
올해는 수필을 쓰려고 합니다

수필은 등단을 하지 않았기에
올해 한국에서 등단을 하라고
추천을 하시겠다고 하시기에...

감사해요. 늘 시조에 향필하는
모습을 보며 선조들의 맥 이어
끝까지 많은 분이 전승하시길
이역만리 타향서 찬사 보내요

      은파 오애숙 올림`~*

소슬바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
시 차 가 많이나는 미주에서 잊지않고 답글을 주시니 고맙습니다
댓글을 지구 반대편에서 보내오는 신기함에 놀랍니다
외국생활 할때 하늘을 나는 태극마크 대한항공 KAL기 만 봐도
가슴이 뭉클 하였던 시절이 있었지요
타국에서 애국을 하십니다그려
좀처럼 쉴줄도 모르고 오직 한글을 사랑하는 애국자님 존경합니다
교육계에 몸담고 있으신가 봅니다
소설가 면 되었지 수필가 가 되시려구요?
욕심이 과 하신것 아닙니까?
전 (한맥문학) 출신으로 국제펜 한국본부 회원입니다
저희 문단으로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모시고 싶습니다
본관이 海州 신가요?
제 內子도 樂安이랍니다
作名家.隨筆家.時調 詩人 (松岩) 李周燦 드림
감사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서 자유기고가로 활동하다 1993년~1994년 2년 동안 [그리스도인의
생활지]에 한 달에 한 번씩 알곡의 메아리의 주필을 쓰면서 결론은 시로 마무리
했었지요. 잠시 러시아와 대만에 다녀와서 한국에서 학원을 운영하다가 미국에
와선 교회에서 교육부 부서의 디렉터로 일하면서 한국어 학교 교장일을 했는데
한인회에서 광복시 학생들에게 가르쳐 작품을 내라고 연락이 와 가르치다 다시
시가 계속 떨어져 결국 한국에서 그렇게 등단하라고해도 절대 안하겠다고 했는데
결국 타인에 의해 등단 했네요. 사실 이곳은 왕성하게 활동하는 분들이 적답니다.
그저 무늬만 시인인 경우가 많이 있답니다. 그냥 허세라고나 할까요...

소설등단 할 때, 사실 수필이 괜찮다고 수필을 밀어 주실려고 했는데 제가 사실
등단에 욕심이 없었고 단지 작품을 바꿔 상을 안받아도 좋으니, 작품을 바꿔서
실어 달라고 하여 그 작품은 회장님 임의로 다른 곳에 당선작으로 되었고 바꿔서
올린 작품은 [가작]으로 한국문학 미주지회에 등단하게 되었고요. 작년 시조부분
한 아세안 포럼 문학상에 추천을 해 주시어 한국에는 못가고 하와이에 가서 상을
받아 왔습니다. 그런 후 회장님께서 수필을 추천해 주시겠다고 하시니, 기회란 늘
있는 것이 아니라 있을 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수필도 100편 넘게 썼을 것 같네요
예전에 쓴 것 말고 5년동안 쓴 것을 정리 한다면요. 참 수필, 미주 수필가로 몇 군데
한국 문예지에 회장님께서 작품을 내 주신 것으로 알고 있어 만약 상받으면 신인상
아니라 [문학상]으로 선정이 될 가능성이 더 크답니다.지금 확실하게 확인 해 보니
<문학의식>(통권 101호)2015년 도에 제 작품이 미주 수필가로 등재 되어 있으니
아마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제가 잠시 잊었습니다. 수필은 많이 안 써서...
그저 자유게시판에 의무적으로 때가 되면 올리고 있어 그렇다 싶습니다...

그리고 본관이 海州 입니다. 아버님이 오점[선] 오빠가 오희[영] 오경[영] 제가
지금은 한국문인협회미주지회 이사와 감사를 겸임하고 있어 지금 당장에 뭐라고
답변 드리기 어려우나 국제펜 한국본부회원으로 가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제게 말씀해 주시면 회장님께 상의 해 보겠습니다. 제게 관심 갖여 주셔서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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