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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기 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212회 작성일 20-02-06 04:52

본문

마감하기 전/은파



눈감기 

직전까지 

늦기 전 고백하리


이생을 

마감 할 때 

나 전혀 알지 못해

 

늦기 전 

그때 올까봐 

미리미리 준비해


추천1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눈이 많이 나빠 화면이 잘 안보여서
오타를 잘 발견하지 못하는데 오늘 처음
핸드폰으로 시백과 시인의 시에다 시조를
타이프 쳐 올려 봤습니다요.

관공서에서 시간 많이 걸려,허나 베터리
얼마 남지 않아서 작품을 쓸수 없었기에
아쉬웠답니다요.

새로 바꾼 전화 카카오톡을 해 놓지 않아
한국어로 바꿔 놓지 않아서 한국어 자판
안되는 줄 알았는데 한국어 자판이 떠서
새로 구입한 전화기로는 처음 시조 쓰게
되어 앞으로 외출중에도 작품 쓸수있어
모처럼 감사했던 하루였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의 시조는 아버님께서 연세가 있으셔서
5년 안에 소천하시리라는 생각을 하지만
이 번처럼 위급한 상황이 될 줄은 예상을
못했답니다. 급성 폐렴이 되어 계속 산소
호흡기로 현재까지 지탱하고 계시니까요

하여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이 들어서
쓴 것이라랍니다. 핸드폰으로는 시조를
쓰는 것이 안성맞춤같은 생각이 듭니다
평시조 시간이 안들어가니 좋더라고요.

날씨도 하루 전보다 온화한 봄날이라
겨울이 다 지나간 것 같습니다. 저는
20년 동안 살며 원피스 입지 않을 땐
거의 양말을 신지 않는 답니다. 이곳
그 정도로 겨울이 춥지가 않답니다.

하지만 감기 기운이 있어 그런건지
따듯하게 신고 싶다는 생각 들었죠
오늘은 완연한 봄이 된 것 같습니다

草菴님의 댓글

profile_image 草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祭日에부치는 悔心曲/초암

 

부모님 살아생전 효도한번 해 봤던가.
돌이켜 생각하니 부끄럽기 짝이 없네.
백발이 되고난 후에 후회하면 뭘 할꼬.

계절은 때가되면 반드시 돌아오나
어버이 떠나시면 다시는 못 오시네.
부모님 살아계실 적 지극정성 다할 것을

목 놓아 통곡한들 가신부모 오실까만
불효한 옛 생각에 회한만 가득하고
저절로 흐르는 눈물 멈출 길이 없어라.

아버님의 빠른 쾌유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과 염려속에 주님이 치료하사
쾌속의 전차타고 식사도 잘드시니
모처럼 감사의 날개 활짝 펼쳐 봅니다

지인들 기도덕에 진심의 기원들을
힘입고 건강속에 백세를 누리시길
예수님 내 구세주께 기도해요 한 번 더

======================

감사합니다.
관심과 사랑에
선생님도 건강속에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은파 올림니다

소슬바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세시대 산다 하지만 耳順넘고 나면 그런말 다 부질없는 낭설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수명만 길어졌지 소득도 없고 육신은 여기저기 삐그덕거리는 소리나고
입은 무거워져 맛 감각 둔해진 아둔해지는 뇌리를 두고 인생은 육십부터라는
말들을 쉽게 들 하는데 나는 절대 부정입니다
선생님 저가 미국생활을 잘 모르고 오애숙 여사의 일상을 알지못하나
나이 들 수록 자신의 몸을 잘 간수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 몸은 내것이므로 누가 간섭을 하지못함을 숙지하고 선생님께서도
교육자 이신데 자신의 몸매에 등한시 하시는것 아닌지요
효녀라고하나 아버님을 보살피시면서 내조도 중요하지만
내 몸은 내가 갈고 닦아야 향기가 납니다
괜한 오지랍을 떠는가 봅니다
용서 하십시오
효녀 선생님
정월대보름 달님을 잘 맞이하시고
피그말리온전설 이 되시기를
빌어보셔요
따뜻한 글 잘 읽었습니다
안녕히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국이 한국과는 차원이 다른것은
어린이 노인들의 천국인 사회라서
나이가 들면 오히려 사회보장 제도로

젊을 때 일한 것을 62세 연금타서
생활을 할 수 있어 그나마 다행이고
65세 의료비 혜택 편한 노후 랍니다

일 못한 어른신을 위하여 약 천달러
생활비 지급받아 30% 아파트 비
음식값 일부 지원을 통한 제공 받지요

참 미국 좋은것이 있다면 사회보장
제도가 있기 때문 이라고 생각되어
감사의 나래 펼치는 노후되리 싶어요

뭉실호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뭉실호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s://www.youtube.com/watch?v=dW7txgc9OTA


사시는 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건강하게 사시다 소천하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 하고 있습니다.
빠른 쾌유 진심으로 기원하오니 주님 부르시기까지 이세상에서형통의 복 누리게 되길 바랍니다.지난 번 하와이행에 감사드리며
작품 활동 이끌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새해를 맞이 하여 꽃길만 걸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엘에이로 이사가면
찾아 뵙겠습니다. 엘에이로 이사 갈 수 있는 방법을 지혜롭게 조언해 주시어 시니어 아파트로 이전 할 수 있도록 해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은혜와 평강속에 늘 기쁨의 해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일이 있어 회장님을 만나 뵈었는데
안부 여쭈어 보아서 아마도 지금쯤 이사
관계로 복잡하리라 생각 된다 회장님께
그리 말씀 드렸습니다. 내년에는 아마도
뉴욕에서 행사가 열릴 것 같으니 그곳은
날씨가 한국의 겨울보다 더 훨씬 추운곳
하오니 많은 기도가 필요할 듯 생각돼요

하와이에서 두 분 많이 수고 하셨습니다.
사진도 카카오톡으로 보내 주셔 감사한
마음에 다른 분들과 소통했으나 시차가
달라 몇 번 카카오톡으로만 소통했네요
건강속에 이사하사 차후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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