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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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725회 작성일 15-08-23 02:59본문
[정오의 노염]
鴻光
더위가
물러가는
처서의 선물에도
머리털
벗겨지게
한낮의 열 빛에는
벼 익는
합창 소리가
풍년이란 열기요.
추천1
댓글목록
단혜 김강좌님의 댓글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여름 열기에
지친다 해도
들녘의 곡식이 영글어지고
풍요로운 계절이 되려면
아직은 따끈한 햇볕이 필요로 하지요~^^
넉넉해질 들녘의 합창소리를 기다리며
기쁨으로 머무름 합니다~^^*
鴻光님의 댓글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위의
가는 세월
붙잡진 않지마는
가는날
아쉬움은
자연의 하루 되고
하늘에
파란 마당이
마음 쉼터 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