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 나는 여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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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나는 여친들/松岩 李周燦 충청도 양반 골에 소싯적 죽마고우 어느새 할아 머니 이순후반 되었어도 예절을 갈고닦아서 여필종부 현모양처 지금껏 우리 마을 동갑또래 여친 들은 남존여비 남 친구 이름 부르지 않고 거기라 지칭하는 것 보기드믄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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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고옵게 늙는것이 쉬운일 아니라고
흔히들 말하지만 어떠한 말을 해도
한 템포 가슴에 걸러 사용하면 가능해
마음씨 고운사람 고옵게 늙어가는
이치가 당연함은 사십대 이후 얼굴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 이어라
소슬바위님의 댓글

화답의 시조를 멋지게 표현을 해 주시었습니다
역시나 선생님이시라 投筆成字 一筆揮之
합니다
오애숙 선생님 그곳은 코로나 바이러스 위험하지 않는지
타국에서 염려스럽겠습니다
각별히 조심하셔야 후안이 없을것으로
사료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이 번에 어깨와 다리부상으로
911 구굽차 이송 중 병원에 가셨을 때
오히려 관리 소홀로 급성 폐렴에 걸리셔서
거의 한 달 산소호흡기로 의지하셨다가
2틀 전에 호흡기 빼시고 다행히도
거동이 어느 정도 가능하게 되어
다음달 퇴원 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도해 주시고
염려 해 주셔서 회복이 가능하게
된 것이라고 생각되어 감사합니다
간호사가 어제는 미라클이라고 표현
할 정도 회복되어 놀라웠습니다
저도 오가며 감기에 걸리지
않기 위해 마스크 합니다
우리 선생님께서도
건강에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