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 나는 여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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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93회 작성일 20-02-19 19:44본문
향기 나는 여친들/松岩 李周燦 충청도 양반 골에 소싯적 죽마고우 어느새 할아 머니 이순후반 되었어도 예절을 갈고닦아서 여필종부 현모양처 지금껏 우리 마을 동갑또래 여친 들은 남존여비 남 친구 이름 부르지 않고 거기라 지칭하는 것 보기드믄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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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옵게 늙는것이 쉬운일 아니라고
흔히들 말하지만 어떠한 말을 해도
한 템포 가슴에 걸러 사용하면 가능해
마음씨 고운사람 고옵게 늙어가는
이치가 당연함은 사십대 이후 얼굴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 이어라
소슬바위님의 댓글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답의 시조를 멋지게 표현을 해 주시었습니다
역시나 선생님이시라 投筆成字 一筆揮之
합니다
오애숙 선생님 그곳은 코로나 바이러스 위험하지 않는지
타국에서 염려스럽겠습니다
각별히 조심하셔야 후안이 없을것으로
사료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번에 어깨와 다리부상으로
911 구굽차 이송 중 병원에 가셨을 때
오히려 관리 소홀로 급성 폐렴에 걸리셔서
거의 한 달 산소호흡기로 의지하셨다가
2틀 전에 호흡기 빼시고 다행히도
거동이 어느 정도 가능하게 되어
다음달 퇴원 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도해 주시고
염려 해 주셔서 회복이 가능하게
된 것이라고 생각되어 감사합니다
간호사가 어제는 미라클이라고 표현
할 정도 회복되어 놀라웠습니다
저도 오가며 감기에 걸리지
않기 위해 마스크 합니다
우리 선생님께서도
건강에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