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3 시인으로 가는 길 > 편지·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편지·일기

  • HOME
  • 창작의 향기
  • 편지·일기

☞ 舊. 편지/일기    ♨ 맞춤법검사기

  

▷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023 시인으로 가는 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11회 작성일 17-06-08 17:37

본문

시인으로 가는 길 23 / 이혜우

 

지금까지 써온 시인으로 가는길 모두 소네트형식인 14행으로 써온 글이다.

모두 연결하면 장시가 될 것이다. 내가 쓰고 있는 시 80%가 소네트형식이다.

작품이 길지 않아서 1면에 적합하다고 생각되어 좋아한다.

그것도 길다고 7~8행으로 쓰라 하고 5행 이하로 디카 시 한 줄 시도 많이 쓰고 있다.

 

4,4,4,2,형식으로 끝에 2행에 중점을 두고 시 전체의 뜻을 어느 이미지나 상상력에 비유하여 결정을 이루려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부처님은 똥친 막대기다

하는 깊은 상상력에 의해 비유하는 고도의 능숙함은 없어도 나름대로

적성에 맞는 대중적인 압권이라 할 수 있게 조화를 부리는 생각으로 쓰고 있지만 어렵다.

 

소네트는 형식이 간결하고 규모가 작으면서도 깊이 있게 맛을 내며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 (오감)을 느끼게 쓸 수 있어야 한다는 것으로

숭고하여 우아하면서도 소박하고 감상할 수 있는 상징 미로서 골계미 비장미를

관조하여 아름답게 시로 표현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독자가 쉽게 느낄 수 있는 비유로 쓴 시는 즐겁게 읽을 수 있어 좋다.

말로는 쉬워도 실제로 시답게 쓰지 못하는 나의 부족함이 안타깝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54건 1 페이지
편지·일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54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1 01-03
153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3 0 07-07
152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4 0 09-19
151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0 0 01-04
150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0 03-21
149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3 0 08-17
148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0 12-22
147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9 0 04-28
열람중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 0 06-08
145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5 0 10-11
144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8-10
143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2 0 07-07
142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4 0 09-25
141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5 0 01-11
140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0 03-24
139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7 0 08-23
138
근하신년 댓글+ 1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0 12-31
137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 0 05-01
136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0 06-14
135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0 10-15
134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08-20
133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0 0 07-11
132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3 0 10-27
131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 0 01-19
130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0 04-10
129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0 08-30
128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0 0 01-15
127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6 0 05-02
126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0 06-15
125
곶감 댓글+ 1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10-1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