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鵲巢日記 17年 02月 07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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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51회 작성일 17-02-07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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鵲巢日記 170207

 

 

     맑았다. 봄날 같았다.

     맏이가 감기 걸렸는지 아침부터 몸이 시원찮았다. 오후에 애 엄마가 병원에 데려가 주사도 맞히고 그러더니 결국 집에 일찍 들어와 쉬었다.

     오전, 청도 카페**에 커피 배송했다. 인근 버섯농장에도 커피 배송했다.

      점심때 세차하고 촌에 다녀왔다. 어머님 모시고 동네 부동산에 들렀다가 읍사무소와 농협에도 다녀왔다. 읍에 어머님이 가끔 가시는 중국집에 가, 가락국수 한 그릇씩 먹었다. 늦은 점심이었는데 오후 3시쯤이었다.

     저녁, 컨테이너 안 씨 가게에 커피 배송했다.

     저녁 둘째와 함께 먹었다. 팔공산에 카페 개업하실 채 선생께서 전화다. 1, 2층 규모로 건물 짓게 되면 커피를 어떻게 서비스해야 하는지 물었다. 덤웨이트 설치해야 함을 깜빡 잊고 있었다. 내일 조감도에 커피 한 잔 드시러 오시라 했다.

     카페 우드에 커피 배송했다. 점장은 요즘 매출을 얘기하셨는데 다른 데 비해 영업이 괜찮았다. 앞에 카페**가 문을 닫았기 때문이다. 젊은 부부가 했었다. 실내 공간이 다섯 평 되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2년이나 하였으니 제법 오래 한 셈이다. 이 집이 문 닫으니까 손님이 예전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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