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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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는봄엔 강변에나가 꽃잎을 띄우리라 그대 집까지
가을밤에는 기러기편에 소식을 보내리라 그대 창까지
사무친 사연 사무친 사연아아 진정 이토록 사무칠줄은
세월이 물같이 흐른 후에야 고요한 사랑이 메아리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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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7158님의 댓글

궁체로 한번 써보았는데,,넘 운치가 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