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鵲巢日記 17年 01月 08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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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鵲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60회 작성일 17-01-0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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鵲巢日記 170108

 

 

    대체로 맑았다.

    아침에 조회 마치고 가게 둘레로 잠깐 걸었다. 건물 뒤쪽에 심은 매화나무가 곧 꽃이라도 피울 듯 꽃망울이 살짝 벌어진 모습을 보았다. 겨울치고는 날씨가 너무 온화하니, 나무도 여간 헷갈리는가 보다. 올해는 영하로 내려간 날이 불과 며칠 되지도 않는다. 겨울이 늘 이랬으면 좋겠다.

 

    본부에서 종일 책 읽었다. 오후, 여 인근에 컨테이너로 가게를 연 안 씨가 다녀갔다. 압량과 사동에 커피 배송했다.

    오후 책을 쓰기 시작했다. 부제로 바리스타가 읽은 말 꽃’, 제목 카페 확성기로 정했다. 그간 읽은 시 감상문을 다시 편집하기 시작했다. 출판사 모 팀장과 통화했다. 책을 내는 데 주의할 점은 없는지 다시 물었다. 책 도매시장인 모 업체가 부도가 났지만 그렇게 피해는 입지 않았다며 소식을 전한다.

 

    저녁에 이번 주 설치할 기계를 보았다.

     허연 시인께서 쓴 시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을 읽다가 이 영화를 다운받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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