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2.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나의 단점이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하나씩 극복해 나가려 한다.
1. 안약 넣을 때 빼고는 얼굴에 손 안 대기. 조그만 것이라도 나면 쥐어뜯는 것을 하루 동안 견딘다.
처음 시작하는 오늘은 3번까지는 봐주기로 한다.
두번 째 날부터는 2번 이하, 그렇게 일주일 동안 견디면서 이제까지 길들여졌던 습의 요동을 가라앉힌다.
일 주일이 지나면 다시 일 주일씩 3번을 더 견딘다.
2. 1번을 일 주일 실천하고 나면, 그 뒤로는 1시간 간격으로 미소를 짓는다. 알람을 맞춰 놓고 하루 간 실천해본다.
3. 오늘부터 감사일기를 쓴다. 한 줄이라도 좋으니 구체적으로 왜 고마운지 쓴다. 당장 느낌이 안 와도 계속 써간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