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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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모임이었다.
참 소중한 꽃다발을 받았다
가을도 가을이지만 손수 만든 화관을 쓰고
꽃다발을 안고
인연이라는 것이 이렇게 소중하다
모처럼 나도 꽃이 되어보는 시간
이사람 저사람 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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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鵲巢님의 댓글

ㅎㅎ...^^ 선생님 정말 꽃입니다.
이번에 올라가 뵙지 못해 송구하고요......
훈훈한 선생님 말씀 듣고 싶었는데.....
한해 한해 빠르다는 걸 새삼 느끼네예....
건겅하셔야 합니다. 선생님
사진 한장, 울컥 했슴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