鵲巢日記 16年 10月 16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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鵲巢日記 16年 10月 16日
종일 비가 왔다.
오후 신대ㆍ부적리 애견카페에 다녀왔다. 기계 AS 전화다. 스팀이 나오지 않는다며 전화가 왔다. 현장에 들러 기계를 뜯고 확인했다. 에스프레소 기계 압력스위치 불량인 듯하다. 접점 불량으로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인다.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해서 우선은 운영할 수 있도록 해두었다.
12. 犬
훈도 애견 카페 월 매출 천만 원 족히 넘어간데 정말 대단하지 지난주 금요일 70 찍었데 가맹문의도 몇 건 들어왔데 친형, 신대부적에 가게 낸데 애견 삽. 멋지네 역시 훈도는 잘 하는군 3시 반까지 **만 원 팔았데 오늘 비가 와서, 근데 좀 있으면 사람 많이 몰려온데 요즘 신대부적 잘 나가네 훈도는 여러 가지 많이 팔더라 겨울옷, 간식, 생리대 등 훈도가 데리고 있는 개들은 모두 모델인 것 같아. 휘리는 유행이 지난 T를 입혔는데 오시는 손님마다 묻네 옷 예쁘다고 재고가 달리니까. 선주문 받아놓기도 하더라 원두는 생리 중이라 기저귀 채웠더라 또 원두하고 같은 종인데 한 마리 농장 갈 뻔한 개도 있었네 농장 가면 새끼를 낳아야 한데 못 낳으면 그 길로 죽는데, 그러니까 훈도가 살린 셈이지 다양성은 사는 길이네 훈도야말로 성공케이스네
손을 많이 쓰는 것은 참 버거운 일이다. 신경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비 오고 날씨 추워지니 마음은 더 답답하다. 집에서 쉬어도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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