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이혜우 운영자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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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띠링 띠링
여보세요..
누구십니까. 나야나
누구십니까. 나야나 이혜우
아 네네네 선생님
아니 하마터면 형님 하고 부를 뻔 했다
예전부터 이혜우 선생님을 뵈면 늘 큰 형님 처럼 나를 챙기고
같이 동석에만 앉아도 오랜 지기처럼
마음이 편하신 분이다.
반가운 목소리에 목소리가 커졌다
언제 소주 한잔 하자며 날자를 잡아봐
이 한마디에
가득한 속마음이 읽혔다.
아네네 그래야지요..
건강이 안 좋으셨는데 이제 많이 좋아지셔 참 다행이다
많은 교류는 없지만
그저 목소리만 듣어도 편안한 분이다.
그저 소주 한잔 사 달라고 뗑깡을 놓아도 얼굴이 빨개지지 않을 것 같은
활동도 많이 하신다. 쾌활하고 진심으로 대하는 품성 때문에
누구나 한번 만나면 정을 줄 수 있는 분
행님 이 글 보거든 쐬주 한잔 사 주이소~~ㅋㅋ
좋은 모임도 함께 대불구 다니구요..~~ㅋㅋ 사실 하는일 없이 바빠 모임에도 잘 못 다닌다.~~
이방이 있어 잠시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어 좋다~
깊어가는 가을 행님~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입시더~~
전화비 아까비서 여기에더 썼씀더..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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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혜우님의 댓글

만나면 외나무 다리 최무룡 노래
부담없이 만나 아쉬움 남기고
헤어지면 순박하고 바보스런 사람
나같은 존재를 글로 표현해 주니 고맙구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