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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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 많이 나던 날씨
안녕? 새벽이 되서야 너한테 안부 전하네
거긴 어때? 난 오늘 땀도 많이 흘리고 에어컨 바람도 많이 쐐고 해서
감기에 걸렸어. 열도 나고 정말 아팠는데 너는 이거의 몇 배를 아팠을거라 생각하니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 역시 네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
내가 보고싶지는 않아? 난 네가 너무 보고싶어
하루 빨리 네 곁에 가고싶은데 아직 못한게 너무 많아
너 대신 할 것도 많고..! 조금만 기다려
조금만 너희 형이랑 놀고 있어 곧 따라갈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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