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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세상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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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5회 작성일 19-02-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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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세상은 





친구야 세상은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는 말이있어
솔직히 나도 그렇게는 잘안되지만
그래도 노력하고 있어
경희야 난 니 웃는 모습이 보고 싶어
넌 웃는다고 하지만 웃음 뒤에는 항상
쓸쓸함이 묻어있는걸 알았지
그럴땐 나도 슬프져
너를 위해 무엇인가 해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함에 내가 미워지기도 해
나만 이런 마음일까.?
넌 이런 마음 들지가 않니.?
내가 힘들고 외로울때
너도 나에게 웃음을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니.?
나 혼자의 마음이 아니기만을
마음으로 바래본다
경희야 이제 무거운짐 벗어버리고
편히쉬렴
걱정한다고 무거운짐이 한줌이라도
벗어버리지는 못해
하지만 언젠가 우리도
인생의 버겁고 무거운짐 벗어 버리고
신나게 웃어볼날이 있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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