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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아빠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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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90회 작성일 22-07-2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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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아빠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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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시각

2022. 7. 25.

몇년전  어느대학  교수공채  시험때  일이다

단 몇명의  교수를 뽑는데  자원자가  많했든지

서류정형으로  5명이 선출되고

면접을  치른  딸아이가  다음날  미국행  비행기를

결과를  본 후에  가지그래

보나 마나 뻔해

청아대다 

장관이다   아비가 훌륭한데  그대로 가버렸다

 

못난 아비  얼굴이  후끈했다

별로  할일이 없다

생각다 못해 

3만원짜리  생미사를  2번 올렸다

주여

내딸아이를  굽어 보소서  단 실력대로

못난  아비에 지향이다

 

몇일후 딸아이가  미국에서 왔다

아빠  합격 통지를 받았어

고맙고 반가운 일이다

학생를 가르치는데   청아대나  장관빽이 무삼이냐?

UCLA에서  그방면에 박사학위를 받았고

아직도  썩지않은 교단이 있다는것이 희망이다

9급을1급으로  끄러 올리는 엉터리 권

력들이

발 붇치지 못할때가  다가 올것이기때문이다

*겨산에 편지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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