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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동내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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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0회 작성일 22-07-2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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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내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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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문학

2022. 7. 27.

친구공개

새벽3시경  잠이 깨여  창문을  내다본다

변두리라서

도로에는   차한대   다니지 않고  천마산 숲도 잠들어  

고요한데

때로  가지사이를  누비는  적은바람이   찌든 열기를 날리느라  부석거리고

더 샾에  휘광이  아름답고

붉은색 파란색  사이질러  가로등은 말없이  눈만 껌벅이는데

건너동 창문에 아직 불켜 있는집이 더러있다

 

아마도  고3학생들 이 아닌가?

인생이란  일생에 큰 고비가  세번있다 하는데

그중에서도   수능시험이   획를 긋는 바로메타다

어찌 단잠을 다자고 더나은 관문으로 들어설것인가?

저 마다 뼈를 깎는  노력을 기우려야 한다

기회란  지나갈뿐  다시 오지  안키때문이다

 

세상을 흟터본다

권력이 9급을1급으로

시위를 막아야할  총경님들이 집단 항명이라

올때가지온 나라꼴을 보며

노력에 노력을 기우려

나라를 반석위에 올려놓을  의무가  학생여 러분의 두어깨에  있음을  통감해야한다

 

장면의 말기를 보는듯하다

경찰이 시위를 하면 누가 막을것인가?

오래 먹었다고   국회 의장이 되고

손꼽 친구라서 원내총무

천당과 지옥이  법정투쟁을 벌리면 지옥이 이길터

 

국회의원   법조인등  권력 지도층이 지옥에 가 계시다니

천당이란  재판에 저 파산지경이라

참으로 가관인 참경이  목전에 전개된다

교사가 학생의  눈치를 보는나라

어데로  갈것인가?

참다운 민주주의란  결국 낭떠러지에  처 박히고 말것이다

*경산에 편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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