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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기 Diary 201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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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한드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03회 작성일 16-03-2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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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F 인테리어 마무리하고 아이템 전시를 일단락했다. 하고 나니 또 여전히 아쉬운 부분이 남는다.


모든 사업이 다 그렇다지만, 미리 알았으면 정말 이 짓을 안 했을 거다.


적성에도 맞는 것 같고, 그나마 보람을 느끼고 가능성이 조금씩 구체화되어 가고 있으니, 물론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느린 코끼리처럼 뚜벅뚜벅 가야지. 노력하는 만큼 반드시 성과는 나리.


벌써 3월의 끝자락이 보이지만.


 


Finished the interior of the booth at DLF, winded up display of the items, but I still don’t leave nothing to be desired. If I had known all of the things in this business, as all of it were, I shouldn’t have started that.


Since I feel this work fits me too, feel worth working for, and the possibility is realizing little by little; even though I just feel it by myself, I will be on my way firmly like a slow elephant. If I strive to do my best, I will definitely achieve the good result.


Though I stand at the end of M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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