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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개가 상천에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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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7회 작성일 22-05-0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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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개가 상천에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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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문학

2022. 5. 5.

上天은  無聲無臭라

소리도 없고 냄새도  없다 했는데   태양조차  낯을가린 캄캄한  밤 길일줄이야

물은 나즌데로 흘러가고

죄는 진대로  저승길에  나타  나렸다

 

검수완박

文이 체통과  맞바꾼  방탄복은 헤여저  넉마가 되고

휘장이 찬란한  무궁화대 훈장이 걸레 조각이되여   때국이 쩔어붙은 걸레  쪼각이고

나 때문에  자살한  사람들이  원혼이되여   떼지여 따라붙어  야유를하고

저승길   산골작에  초라한 오두막 조차  내 잠자리를 허락치 않아

고단한   몸 쉬려고  나무섶에  누었다

 

상천은  소리도 없고 냄새도 없다는것을 알았지만

그래도 차세에서  대통령이였든 나를  피세에서  이리 문전박대라

내 허물이

저승국의 염라대왕조차  용납을  할수 없는 대죄일 줄이야

차세에 대통령 된자들이여  근신하고  삼가할진저

 

문가나 졸개들이여

검수완박등 개혁입법이  염라전에  조서로  명문화 되여

섭씨  1000여도의  저파로에  발을 당가 놓고  죽지도 못하는  악형이라

개혁이라는 법은

구상 하지도 만들지도  말아야  한다

 

차세에서는  국민 거의가 반대하고

피세에서는  저주파로에 발 담근다

이런 죄행을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지 말라

*경산에  펀지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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