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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에 새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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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269회 작성일 16-03-07 11:20

본문

 

마음속에 새긴 사랑 / 이혜우    

 

사랑의 인연은 아니어도

그리워하며 보낸 세월

어느덧 주먹고개 넘어가고 있다

여기까지 이어온 외나무다리

 

골수에 맺힌 그리움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헤어져야 한다는 애달픔

그때는 누가 보아도 아름답고

찬란한 석양이 되고 싶다

 

한 때의 두렵고 겁나던 성냥불

세상에 태울 수 없는 바위가 있고

또 다른 마른 숲이 있어도

부싯돌 번쩍하지 못했다

 

억제해야 한다는 마음속

힘겨운 싸움으로 요란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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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래가 자꾸 바뀌네요ㅜㅜㅜ
가시나무를 틀어놓고 조굼후앤  다른노래가 나오네요
지금 다섯번ㅋ째 고치는데
해코가 여기도 손대는듯
앞으론 ,,해코땜에 못틀겠네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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