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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열고 달리는 전철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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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489회 작성일 15-11-16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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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역에서 5시34분 첫 전철을 타고
출근을 한다
조기출근 처음엔 불가능할꺼라고 생각했는데
자주하다보니 이제는 할만하다
새벽을 열고 달리는 전철안에서
오늘 하루을 어떤생각을 가지고 살까?
생각도 하게된다
많은 것들이 있지만 그중에 한가지 하늘을 우르러
한점 부끄러없는 삶이기를 기도 한다
용서하고 사랑하고 베푸는 삶 그렇게 힘들지만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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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피스님
반갑고 따스한 우리 방장 시인님!
새벽 출근 산뜻 하지만 힘드셨겠습니다

주님앞에 한점 부끄럼 없는 삶......
갈채를 보냅니다
삶이 우리를 외면 할지라도 저 높은 곳을 햘하여 ......

우리 시인님! 행운과 행복 주의 평화안에
영원 하시도록 기도 합니다  샬롬
고운 밤 되시옵소서
카피스 방장 시인님!!

카피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시인님 저를 너무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많이 부족한데
늘 노력 합니다
주님 말씀대로 살려고 정말노력 합니다
우리  은시인님 오늘도 건강하게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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