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그녀에게 끌리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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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식당에서 나에게
사랑한다고 외쳤던 그녀
이름은 김선주
처음에는 너무싫고 상대하기가 싫었다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상하게 끌리고
이뻐 보인다
늘웃고 애교도 많다
그녀는 나에게만 오빠로 부른다
남자 직원들 모두다 그녀에게는 아저씨로 불린다
난 잘낫것도 없고 잘생기지도 않았는데 ㅎ
그래도 기분은 좋다
누구에겐가 관심의 대상이란게
가슴을 설레이게 만든다
이성적으로 좋지는 않지만 싫지만은 않다
오늘도 설레이는 마음으로 출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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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

흐뭇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김선주 라는 그녀
예쁜 아가씨 같네요
카피스님의 댓글

마음이님 많이는 안예쁘고
조금 이뻐요
근데 마음은 이쁜것 같아요 ㅎ
은영숙님의 댓글

카피스님
좋은 인연이 될지도 모르네요
우리 카피스님 행복 했으면 합니다
나는 어제 진료 예약 됐던 5과를 대학병원
라운딩하고 병이나 버렸어요그래서 쉬고 잇습니다
기도 중에 만나뵈어요 파이팅요!~~^^
카피스님의 댓글

은영숙시인님 빨리 건강해져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그래도 쉬지않고 기도 하렵니다
빨리 회복하세요 시인님
큐라님의 댓글

끌리고 계신거 안닌지요..ㅋㅋ
카피스님의 댓글

큐라님 그런것 같아요
끌리고 있는것 같아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