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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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시절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이면 난 문을 열어놓고
내리는 비를 바라보면서 나는 노트에
글을 적는다
마치 시인처럼 시를 쓰고 또 그리운들에게
그리움의 편지를 쓴다
비를 바라보면 알수없는 진한 그리움이솟아
그리운 이들의 이름을 불러본다
비가 내리는 오늘밤 나는 그리움을 토한다
내리는 날이면 난 문을 열어놓고
내리는 비를 바라보면서 나는 노트에
글을 적는다
마치 시인처럼 시를 쓰고 또 그리운들에게
그리움의 편지를 쓴다
비를 바라보면 알수없는 진한 그리움이솟아
그리운 이들의 이름을 불러본다
비가 내리는 오늘밤 나는 그리움을 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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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카피스님
공감 속에 고운 시를 감상하고 갑니다
맞아요 비가 오는날엔 뭣인지 생각 속에 잠기고 낭만의
쎈치한 추억으로 사색하게 하지요
건강 조심 하시고 고운 꿈 꾸시옵소서 시인님!!~~^^
kgs7158님의 댓글의 댓글

비는 왠지 포근히 감싸주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엄마품에 아기처럼 수르르잠아잘 오죠 ㅎㅎ
카피스님의 댓글

은영숙시인님 비가오면
대부분 그런가바요ㅎ
감성이 풍부해진다고나할까ㅎ
시인님 장마 피해 없기를 기도 합니다
그리고 건강도 더불어...
카피스님의 댓글

7158 님 맞아요ㅎ
그래서 비가 좋은것 같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