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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람 꽃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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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1회 작성일 22-04-1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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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람 꽃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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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문학

2022. 4. 11.

한라 비발디에  초여름 산들바람이  살랑입니다

사람들이  꾸며놓은  아파트의  공간에

적당히 늘어선 각종 수목들이  생기를 뿜어댑니다

상록의 소나무 잎파리는  갖푸른 연초릭으로  

겨우내 나목으로 잠을자던  상록수의 삐쭉대든  끝순이 잎파리가 되여 흔들리고

듬성 듬성 애기벛나무에  꽃이  수집어 하고

1203동 앞에  목련이  하얗케 상큼 웃음을 터트렸는가 하면

후문머리 천마산 자락 사이 사이 에도 애기 벛꽃이  피였읍니다

 

위대한  자연에 섭리  바람따라  왔다가는 길손이지만

사람들의 마음을  잠시나마 황홀하게  하는 꽃 바람이지요

삶  글에 知足者足이라는 글이있읍니다

돈 싫은자 없겠지만

현재에 만족하고  즐기는것이 진정한 자기 만족이라는 뜻입니다

나무사이  까치와 참새들이 날아다니고

벛나무가 자라 거목이 되면 석촌호수나  융중로를 가지 않아도 꽃길을 산책 하지요

 

정치란 무엇인가?

보통사람이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인데

보통사람을 외면한체  자기편만의 편케하는 정치무리

신문에 커다란 광고

친박이여 뫃여라  달성으로

정신나간자들이  성금 모금을해요

박정희가 진정한 애민 정치인이지  박근혜는 아니예요

 

친김대중  친박근혜 친문재인  이런 사람들은 없어저야 합니다

선상님사상  검수완박  바끄망놀이  이들은  한국의 민주발전을 방해한자 들이지요

하여 국민들은 어느 인물이나   이념에  영혼을 팔아먹지 말고

그들의 독선이나 오류를  판별하는 실사 구시가 필요 합니다

 

우리 아파트는 초여름 산들바람이 꽃바람을 몰아 왔는데

파면된  전대통령을 위해 결사 조직을 만든다

정말 민심을 헤아린다면  이런 행위들은  거더 치우세요

조용히 살아가는 대다수 국민들에게 

엉뚱한 바람을 불어넣지 말아요

 

*경산에편지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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