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來不似春을 보내고 진정한 봄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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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마루에 삐죽 걸친 태양구가 유난히 크고
유리창에 기웃대는 햇님 얼굴에 핵융합이 이글대는것은 봄이 이미 왔음을 알립니다
봄이 왔는데 봄 같지 않더라
어느 정치인의 푸념이지만 저승길에 들어선 황혼객에는 딱 맞는 말에요
톨스토이는 부활에서
자신의 잘못된 욕망으로 시베리아로 떠나는 하녀와 같은배를 타면서
조금이나마 마음에 부활을 외쳤고
레미제라불을 쓴 빅톨위고는 성공 하려면
자연을 이기고
상대를 이기고
자신을 이겨야 한다
철학자 칸트는 행복의 조건으로
할 일이 있고
사랑 하는 사람이 있고
희망(꿈)이 있어야 한다고 했지만
91세가 된 필자
일 할수도 없고
그 누구도 사랑할수없고
꿈이란 저승에 조용히 안착 하는것이기에 꿈이 아니라 종말에 떨어 지는것이다
TV에 나오는 후보자와 후보자를 지지하는 무리들
이들에게는
쏘크라테스의 "네 자신을 알라"가 딱 맞는 격언이다
대장동 사건에서
그분이 누구인가? 알마는 사람은 다아는데
땡전 한푼 안먹었다
조재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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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후

기자 질문에 아는바도 없고 들은바도 없고 보고받은바도 없다
그들은 자신에게 불리한것은 모르쇄로 일관한다
풋 사과와 썪은사과
호남에도 봄을 보는 눈이있다
썪은 사과는 버리고 풋사고는 익는대로 따 먹으면 된다
진보 지도자 무리
그들은 자신들의 무리는 죄를저도 모르세로 일관한다
자신의 무리를 다스리지 않으면
나라는 썪어 문들어진다
진보도 네 자신을 알라를 머리마테 써 붙여 놓고 좌우명을 삼아야 한다
진실 보는 안목이 트일때 호남에도 봄비가 촉촉이내리고
봄꽃이 어느때 보다도 화려하게 만발할것이다
*경산에 편지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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