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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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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3회 작성일 19-08-1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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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아빠는 잘지내고 있어... 우리 아들도 잘지낸다니 아빠는 기쁘다 입대날 울 아들두고 돌아서는데  울컥해지면서 눈물이 나더라.  다른 부모님들도 울더라 그것을 보니 더 눈물이 나는거야 .3일정도는 힘들었는데 지금은 괜안아.  술도 안마시고 아빠 힘내고 있으니까 걱정마. 아들 더워도 잠깐이야 더위도 막바지이니까  참고 견뎌 겨울되면 또 여름이 그리울꺼야ㅎ.  겨울되면 여름이 그리울꺼고ㅎ  그러다 보면 시간이가고 세월도 흐르는거야. 그러므로 더 건강해지고 더 건강한 남자로  다듬어져서 멋진 듬직한 남자가 되어 제대하는거지. 너무 안달하지말고 초조해 하지마 알았지 아들.  그리고 아답터는 9월 9일 수료식때 가져다줄께  수료식때 누나는 간다하구 엄마는 아직 물어보지를 못했어  만약에 엄마 못간다하면 누나하고 아빠랑 갈게.  9월 8일날 화천가서 모텔에서 자고 9월9일 아침  읽찍 부대로 갈께 보고 싶어도 조금만 참아 아들.  아... 15일 전화가 가능하다고 하던데  전화가능하면 전화해라 아들. 아빠가 자주 편지할께 울 아들 힘내고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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