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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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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68회 작성일 24-10-19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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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이 차갑게 돌아서도 

어둠을 밝혀주는 영롱한 빛

천근의 무게 그리움이 산다


바람이 두드리는 소리에

깨어보면 삶의 근심만 쌓여

작은 표현도 홀로 갇힌 감옥


맑은 마음도 허공에 부서져

눈을 감고 마음을 닫아도 

쏟아지는 빗줄기를 어이할까


감춰둔 틈새에 문이 열리면

무지갯빛 뽐내는 감성의 연주

실체가 사라져도 춤추는 희열


수줍은 미소로 피어난 설렘

시도 때도 없이 변덕쟁이 마음

기다려도 외롭지 않은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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