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과 운명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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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과 운명이란 인생에 있어서 같이 가는 동반자 같은것이다
못 살던시절 설 명절이 지나가는 날자들의 기억을 더듬어 보면 대개의 시골가정
화로불가에 이지함 선생의 토정비결을 더듬는다
태세 월건 생일생시에서 따온 숫자가 점괘이고
점괘 페이지를 보면 일년 신수가 월별로 나열 되여있다
초가3간의 초라한 삶이 하루 아침에 고대광실로 바뀔일 없지만
조금은 나은 미래가 전개되기를 희망 하면서 열두달의 운세를 살펴본다
숙명 운명 하지만 이것은 분수이 분모와 분자사이다
이병철의 자식으로 태여남과
어느 교회의 弃兒빡스에 버련 아이와는 부여 받은 복락이 다르고
애기때 부터 자라는 환경이 다르고 이부분을 운명이라고 구분한다면 천양지판이고
이것을 우리는 팔자라고 한다
요람메 친모 유모의 정성에 의해 자라는 아이와
시설 떠돌며 배가 곺파 울어대야 우유병을 빨수있는 아이의 차이
그 아이나 이아이나 태여난 아기들은 자신의 존재를 알수없지만
부모에 의해 숙명과 운명이 결정 되는셈이다
박정희시대 미신을 타파하고 새마를 정신으로 서로 협력 했지만
그당시에도 미신이 더러는 진행 됐으니
비원

앞 어느 소경할머니 점집
잘 차려 이븐 귀이 부인
내 아들 신수좀 봐줘
사주를 확인한후 백일 기도를 드리면 특수한 자리에 임명되겠는걸
정말이야
신에 계시야 기도중이나 직후 발령 날거야
수유리 입구에 집을 빌려 기도청을 마련하고 기도를 시작했다
60일쯤 기도가 진행중인데 외무부장관으로 발령됐다
이 귀부인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 이지만 자식의 운명에는 미신에 의지했다
김건희의 미신문제
문제로 들고 이러나는 상대가 문제다
전래 되여온 우리의 풍습
누구나 직면한 현실이 엄중할때 점집을 찾는다
그것이 맞든 틀리든 관계없다
답이 없는 막연하고 답답 할때 찾아가는 지침소 이기때문이다
그들도 국회의원 출마해 놓고 점집에 들락거린 사람도 더러있을것이다
*경산에 구정 풍월*
점이란 커피한과 같은 효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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