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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자루와 깡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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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89회 작성일 22-02-0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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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자루와 깡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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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문학

2022. 2. 9.

오즈  의 성에  빗자루와  깡통이 있었읍니다

체스카가  금발머리에 파란 눈을  깜박이며 빗자루에게  속삭입니다

얘  너 재인의  밋구멍을 쓰러 보렴

엣기 오즈의 마법사인걸

 

겁낼것 없어  오즈의 마법도  빗자루의 힘에는 걸려 들게 돼 있어

어떻게

밋구멍을 후벼 쓸다 보면

엉뎅짝이 다라날까봐  

대중탕에서  눈깔이 똥그란 공주가 튀여 나오지

 

그래서

그래서는 무슨 그래서야 대중탕  공주와 쉬지말고 싸워

한편인걸?

한편은 무신 한편 마성에는 한편이란 없어

싸우다보면  빗자루도  오즈가 될 자격을 얻을거야

정말야

정말이고 말고

대중탕  눈깔공주가  갈고 다끈 인재인걸

 

오즈는  아무나 하나

별것 아냐  외교를 빙자하여 내자와 유람을 하고 표를준 악동을 다스리 않고 못 본채 해

부자나라가 되였으니 불만을 쏘기전에 세금으로  입을 틀어막어

그냥 될까?

그냥 되는것이 어디 있어 담을 넘어야  벼섬을 훔쳐 내듯  노력에 노력을 다 해봐

 

수원성에  제스카가 나타났다

이것 저것  주어 먹더니  삭아버린 깡통이 돼네

누구세요?

오주의 마법사를 만드는 체스카다

그런데요

소문보다는 겸손

한걸 강통으로  그냥 삭아 버리려는것은 아니지

그야?

그야가 무어야  헐고 삭았지만

열심히 두둘겨봐

소리가 요란하면  정신나간 벙치 유권자들의 몰표가 나올 가능성이  전혀 없는않아

어자피 천마왕이 되면  별짓을 다하는데

수원성에서 그만큼 갈고 닦았으면  준비된 마법사 아닐가?

*경산에 희화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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